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
진탕 지음, 곽선미 옮김 / 북스토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  

지은이 진 탕 | 곽선미 옮김
출판사 북스토리
별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많이 들을수 있는 단어들이 부모노릇하기 힘들다는 말이다,

 

그래서 인지,일부 군 부대나 교회단체에서 예비아빠 학교를 개설하여 부모가 되기위해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키고 있고,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한 교육도  여기저기서 실시되고 있는데, 여성분들은 관심있게 참여하고 있는 반면, 남성분들을 참여하기 싫어하며 참여를 하더라도 억지로 어쩔수 없이 끌려 나와서 그냥 앉아 있는경우가 대 부분이라한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지금 이 시대만큼 아버지로 살아가기 힘든 시대는 없었던것 같다,

 "심심할땐 강아지와 놀고,배 고프면  도우미가 차려주고, 돈 없으면 엄마가 주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아빠의 존재는 무엇일까???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데, 이러한 때에 출간된  "북 스토리"의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이 책은 예비 아빠를 비롯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빠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 독서인것같다.

 

절대 책임을 회피하지 못 하게 한 레리건의 아버지를 비롯하여,작은 일 하나조차도 최선을 다 하게 한 진 서넌의 아버지,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지 않은 모리타 아키오의 아버지,대화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시킨 안데르센의 아버지,신중하게 감정을 다스린 힐튼의 아버지 등등 이 시대를 빛낸 훌륭한 인물들의 아버지는 어떻게 자녀교육을 시켰는지 ,자세하게 ,간결하게 잘 표현 해 놓았다,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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