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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1권"을 읽고 나서 나는 ,
마츠코는 왜 그런 선택을 해야 했을까?,
왜 좀 더 영리(?)하게,, 편안한 삶을 살수 없었을까?,
너무 가슴이 아파, 며칠을 가슴앓이 하며 2부에서는 정말 행복한 마츠코로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히 원했었다.
그리고 2권을 읽고 나서는.............
단지 사랑받고 싶은 주인공"마츠코"........
동거했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 남자와 다투던 중 죽이게 되어 감옥에 가게되고, 감옥에서 나와 미용실에 취직해서 살아가던 중 류 라는 제자와 다시 만나 동거를 하지만 다시 감옥에 가게되는 ...
평탄하지 않는 삶을 살았지만 ,그 삶 속에서도 사랑만을 갈구 했던 여자,
주변 사람들은 그런 마츠코를 사랑해 주기는 커녕, 안 좋은 방향으로 가게 하는 데 한 몫을 한다.
마츠코는 단지 사랑받고 싶었을 뿐 인데..........
마츠코를 주위사람들이 좀 더 따뜻하게 받아들여주고 ,이해해 주면 되었을 것을 .........
왜 사람들은 그녀에게 그렇게 대할수 밖에 없는것일까?
또 가슴이 아려온다,
바보같지만 그래도 아름다운여자" 마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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