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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사용설명서
조셉 슈랜드 외 지음, 김무겸 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실 우리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가족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가장 큰 힘을 주는 사람들 역시 가족이다. 그렇다면 결국 우린 가족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고 가족을 통해 가장 큰 격려를 받는 것일까.
스트레스 사용설명서란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는 사용 가능하다란 것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를 긴장하게 하고 더 좋은 역동적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과도한 스트레스다. 이걸 우리가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뇌과학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창조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삶이 당신에게 시큼한 레몬을 주면 그것으로 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창조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데 그 지름길이 바로 우리의 뇌를 평온하게 유지해준다. 레몬이냐레모네이드냐는 선택의 문제이고 적절한 선택은 스트레스의 근원을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서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전두엽에서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는 충분히 창조적인 역할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이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방법은 책을 읽어보면 나온다. 다만 이 이완의 방법이란 뭔가 특별한 것이 아니다. 한 번쯤 멈추는 것이다. 이 멈춤의 시간이란 단순히 그저 모든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기대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가끔은 이 관계에서 벗어나 홀로 있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나와의 관계를 맺는 시간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한다면 인생은 더욱 풍성해지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많은 사람들이 배우길 바란다. 그래서 행복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