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존 맥스웰 & 짐 도넌 지음, 정성묵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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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리더에게 가장 바라는 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정직을 가장 먼저 꼽았다. 그만큼 사회는 거짓과 위선이 판친다는 이야기이다. 하긴 정직과 성실로 한 걸음씩 옮기는 우직한 사람은 바보 취급이나 당하니 누가 정직하고자 하겠는가.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이런 물음을 안고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이란 책을 읽었다. 물론 이런 자기 계발서의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사실 우리가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그만큼 아는 건 쉬우나 실행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라고 할까 암튼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첫째로 진심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아무런 이익을 바라지 않고 사람과 사귀기란 힘들다.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일정 부분 무언가를 바란다. 정말 순수한 만남을 목적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하기란 힘들다. 두 번째론 믿음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한국 사람들은 남 칭찬하는 것 아주 인색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우리에게 칭찬과 격려의 필요성을 인식시켰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칭찬을 해주면 사람이 교만해지기 때문에 칭찬을 꺼리는 문화가 남아 있다. 세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 책을 읽으면 알 수 있게 목차로 나와 있다. 이미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다만 사람마다 느끼고 체험하는 삶의 범위만 다를 뿐 본질은 같다. 그래서일까 누군가는 자기계발서 30권만 읽어도 통달한다는데 이건 좀 과장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을 읽고 우리가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알고 있다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는 건 실천해야 한다. 실천하지 못하기에 아니 실천하지 않기에 우리는 늘 자기 계발서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책을 읽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대로 실행해 본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린 이미 알게 모르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크든 작든 말이다. 최소한 친구에게 동료 선후배에게 영향력이 있다. 설령 영향력이 없어도 우린 최소한 누군가와 아니 어떤 생명체와 관계 안에 놓여 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들이 무언지를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그래서 사람들의 모습 속에 행복이 넘쳐나길 감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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