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부리님의 "재벌의 후계자"
재벌의 세습체제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순기능또한 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능력과 자질로 지도자가 되는것이 바람직하겠지요. 하지만 자본사회의 그것도 재벌의 특성상 세습이 단일 체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는 얘기고 지도자
(어떤단체든)는 선별과정의 합리성과 함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한국 재벌이 가족이기주의에서 벗어나서 변혁적인(애매하고 원론적인 얘기지만) 모습을 보일때 이나라의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