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보기 드물게 좋은 책이다. 좋은책의선정기준은 각기 다르겠지만 이책은 뭐랄까 여럼풋하게 있었던 머리속의 생각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나에겐 고마운 책이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작가의 통찰력있는 안목으로 자세하게 풀어놓았다. 百聞이不如一見이라 읽어보면 다 안다. 이거 아까워서 조금씩 읽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