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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 ㅣ 풀과바람 과학생각 4
이영란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2년 8월
평점 :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지구과학 교양서~~
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풀과 바람 출판사에 출간한 과학 생각 4번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이영란 작가님의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지구과학 교양서이네요.
저희 집 아이들에게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 물어보게 되었는데요.
초5인 첫째도, 초3인 둘째도 잘 모르겠다고서 대답을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네요.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는 교과 내용이 연계되어 있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재미있게 읽고 과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 과학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에서는 2,300년 전 고대인들, 지구가 기울었다는 것을 알다/ 기울어진 지구에 계절이 생기다 / 기울어진 지구, 바람을 일으켜 바닷물을 움직이다/ 지구의 기울기, 지구를 들썩이게 하다 / 지구의 기울기 23.5도의 기적이라는 소제목으로 알아볼 수 있어요.
피테아스는 막대기 그림자의 길이를 비교해서 지구가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림자의 각도를 측정해서 지구가 몇 도나 기울어져 있는지도 알아냈어요.
약 4만 년을 주기로 21.5도에서 24.5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한데요. 현재 지구는 23.44도 기울어졌다고 하네요.
여기서 피테아스는 기원전 4세기에 활약했던 그리스의 지리학자이자 탐험가라고 하네요.
피테아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하고, 최초로 위도 측정도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지리학자이자 탐험가이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로 나누는데요. 계절이 변화하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첫 번째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도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때문이에요.
자전과 공전이 하루가 낮과 밤으로 나뉘고, 일 년 동안 계절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네요.
두 번째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네요. 위치에 따라 태양의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이유는 [지구는 왜 23.5도로 기울어졌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탄생은 큰 행운인데요.
태양계의 많은 행성 중 지구에서만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데요.
그것은 23.5도의 절묘한 기울기 덕분이라고 하네요.
만약 지구가 기울어져 있지 않거나 기울기가 지금과 달랐다면 지금과 너무나 다른 환경에 살고 있을 것 같네요.
낮과 밤이 없어지고 계절의 변화도 없어지고 춥거나 더운 계절을 맞이할 것 같네요.
이런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기도 어려울 것 같네요.
23.5도로 기울어진 지구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네요.
이런 지구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과 지구의 기울기 관련 상식 퀴즈와 단어 풀이를 함께 해 보고 대화도 해 보았네요.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를 통해서 지구의 기울기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너무 놀라운 사실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지구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께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