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어리고 민감하던 시절 어느 선생님이 내게 충고를몇 마디 했는데 그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글을 쓸 때는 두 가지를 기억해라. 유행어나 신조어를 쓰지 말고, 인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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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뇌는 습관이 된 감정을 더 확대하고강화합니다. 
뇌가 ‘불안‘이란 감정에 습관이 들어 있으면, 우리는 불안을 유발하는 일에 더 신경을 쓰고, 안 좋은 일이 발생하면 실제보다 훨씬 큰 걱정과 불안을 느낍니다. 

반대로 행복이란 감정에 습관이 들어있으면, 기분 좋은 일이 발생했을 때 뇌는 훨씬 큰 관심을 두며 그 느낌을 확대해서 받아들일 것입니다.

오늘 내가 느낀 감정은 실제 오늘 일어난 사건들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는 익숙한 감정을 어디서 다시 느낄지 주위를 살핍니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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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동전 크기만 하게 시작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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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오롯이 책과 혼자 만나는 시간이다. 
우리 모두에게는누군가의 방해 없이 
혼자 책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책 읽는 교실의 아침, 모두 자기만의 책을 읽고 있다. 
바로 그 순간 행간에 숨은 뜻이 살아서 내게 걸어오는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읽게 해보자. 
농구를 잘하기 위해 연습이필요한 것처럼, 독서도 연습을 해야책과 가까워진다. 
처음에는 10분부터 시작하여 시간을 늘려가자.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면 더좋겠다. 
그러려면 엄마 먼저 가벼운 잡지라도 들고 앉아보자.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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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도 많이 추웠지만 가끔 따스했고, 
자주 우울했지만 어쩌다 행복하기도 했다. 
올겨울의 희망도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봄이고, 
봄을 믿을 수 있는 건 여기저기서 달콤하게 속삭이는 봄에의 약속 때문이 아니라 
하늘의섭리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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