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이집트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2024~2025 최신판 인조이 세계여행 44
양신혜 지음 / 넥서스BOOKS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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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가이드북이 흔치 않은데 말이죠!!

이번에 넥서스북에서 인조이 시리즈로 이집트편을 펴냈네요!!

근래 이집트 여행 관련해서 방송에서도 나오는 것 같구요. 이번 기회에 이집트의 매력에 빠지셨다면 책 등을 통해 공부하고 떠나보심이 어떨까요~?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파라오. 이집트 상형문자. 나일강. 로맨스. 사막.

이 모든 것들이 어린 시절 저에게 모험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줬던 매력이었어요.

독자적인 문화와 문자, 건축물이 있다는 건 얼마나 신기한 일인지.

특히 파라오의 무덤을 도굴하면서 저주라 불리우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기사에서는 오싹하기도 했지만, 오늘날 이집트가 얼마나 사후 세계를 중시했는지 보여주는 모습이었죠.

 

영화 관련해서도 많이 언급되기도 했구요. 실제 미라와 관을 보면 무섭기도 합니다. 저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봤거든요. 왠지 한기가 드는 기분이 들기도 했구요. 사진을 찍으면서도 무서움이 느껴졌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에 직접 가서 보고 싶은 건 그 웅대함은 봐야 느낄 수 있는거잖아요? 아무리 사진에 담는다고 해도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그 내부 회화와 조각들을 표현할 순 없는 것 같거든요.

 

이집트는 아랍어를 쓰고, 인구의 90%가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그래서 혼자 여행가기엔 살짝 두려운 감도 있지만, 언젠가 아프리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요.

 

사막에서 별들을 보기싶기도 한 낭만? 같은 것도 있구요. 이집트 여행은 유적지 투어와 사막 투어, 해양 스포츠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카이로와 룩소르, 아스완의 유적지와 후르가다와 다합은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구요. 국토의 95%가 사막이라는 이집트의 사막 투어는 어떠세요? 낙타를 타는 사파리 투어와 샌드 보딩, ATV 차량을 타는 스릴은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책을 통해 '시와 Siwa'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소금 호수가 있다고 해요. 오아시스 마을로 알려진 이 마을엔 대추야자와 올리브가 특산품이라고 하구요. 클레오파트라 여왕과 알렉산더 대왕의 전설이 깃든 곳이라 하니 더 궁금한 마을이었어요. 다만 교통편이 버스로만 이동해서 갈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잘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이집트의 어떤 매력에 빠지게 될 지 궁금합니다~ 이집트는 지금이 여행 적기라고 하네요!! 11월부터 3~4월까지가 성수기라니!!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어서 정보를 찾아보세요~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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