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나오면서 입체화되는 갈등들.최사장의 결말이 아쉽다.윤하의 새로운 날 들이 기대된다.성현의 결단과 용기와 행동력에 박수를.백화점을 배경으로한 자본구조를 엿보는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