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장을 보는것도 아닌데
장을 봐 음식을
하다보면 꼭 남은 재료들이 발생하기 마련
그냥 놔두고 보면 상해서 버리는 과일,
야채들이 생기더라구욤..
아지만 이제 알뜰한 사림을 위한 더 맛있고 오래가는
식품보존방법 책을 만나
과일, 육류, 생선등 모든 식품을 잘
보존하게 될것 같아요~
이제 옆에 두고 잘 챙겨보아야할 책이 하나
더 생겼는걸요..^^

▲ 식품보존방법 (성안당)
식품보존방법 책과 함께하면 주말에 한꺼번에
시장을 봐도 식품보존 걱정이 없다고 해요.

식재료가 상하는 원인은 온도와 습도가
달라서라고 해요.
상하는 원인을 제거하는게 보존의 기본으로
수분제거, 산소제거, 식히거나 서글한 곳에서 보존,
소금을 뿌려두거나 식초에 절인는 방법들이
바로 식품보존방법들이랍니다.
재료를 적합하게 보존하는 방법으로는
상온보존, 냉장보존, 냉동보존, 말리는법, 절이는법이 있답니다.
감자, 흙 묻는 뿌리채소, 저온에 약한
채소와 과일등은 상온보존,
시금치나 소송채, 양상추 같은 잎채소,
버섯류, 햇양파, 씻은 당근, 씻은 우엉등은 냉장보존하면 되고
그외 식재료에 따라 냉동보존하거나 말리거나
절이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냉동보존하면 냉동용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냉동보존도 요령이 있더라구요..

식품보존방법의 차례를 살펴보면
PART 1 식품 보존의 기본을 시작으로
PART 2 채소, 과일의 보존법
PART 3 육류, 어패류의 보존법
PART 4 달걀, 유제품, 콩 제품, 가공품의
보존법
PART 5 주식 및 기타 식품의 보존법으로
나눠 상세하게 담겨있네욤.

채소는 각기 풍미와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그
채소가 갖고 있는 특징에 따라
보존하지 않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식품보존방법에는 어떻게 보존하는지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는 보여주고 있어
더욱 쉽게 식품보존방법을 익힐수
있더라구욤...
토마토의 경우 키친타올로 싼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실에 보존하면 2주후에도
껍질이 반들반들하지만 그냥 비닐봉지에 싸서
밒례상태로 냉장실에 보존하면
2주후 물기가 나와 물러 있다고 해요..
토마토 구입하면 그냥 위생백에 담아 밀폐후
냉장고에 보관했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되겠네욤...^^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양파의 경우에는 습기가
업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상온 보존해주면 되는데요..
냉장, 냉종, 상온으로 보관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담겨있네요..
햇양파는 냉장실에서 1개월, 냉암소에 매달아
보관할경우에는 2개월이 걸린다고 사실도
식품보존방법을 통해 배웠네욤~~

채소뿐아니라 과일, 육류,생선, 달걀, 유제품,
콩제품등까지 정말 실생활에서
먹는 다양한 식재료 보관까지 식재료의 특성에
맞은 식품보존법이 자세하게 담겨있어
앞으로 식품보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것
같아요..
식품보존방법 책과 함께라면 알뜰주부가 되는길
어렵지 않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