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간을 기다렸던 작품인데 나와서 당장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현실감 넘치는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언급된 동네에 산다면 바로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묘사가 실감 났고, 현실 정재계 설명 역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