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동안 나이 차이 나는 조폭 계열공이 자주 나오는데 그런 작품 중에서 가장 심적으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은근히 힐링이 되는 소설이었다.
작가님 특유의 유머와 서양 기사물이 만나서 독특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도 매력적이라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