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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2 -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빗살무늬 지음, 박초희 외 그림, 조한욱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제일 할말이 많은 일이 무엇일까?
바로 사람일이다. 그 사람이 살아온 흔적이 곧 어제였고 역사이며
내일을 살아갈 우리의 산 교훈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이 점은 와글와글 할말많은 세계사를 접하며 느끼게 되는 주된 내 생각이다.
정말 이처럼 할말이 많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사가 1편에 이어 2편 역시
빼곡하게 실려 있는 세계사속으로의 여행은 정말 어느 버라이어티 쇼보다
흥미진진하고 스릴있다는 점을 그 누가 알까?

내가 가장 가고 싶은 나라이자, 즐겨읽던 만화 베르샤유의 장미의 역사적 화두를
그대로 옮겨좋은 듯한 프랑스 혁명 이야기도 담아내고,

나라의 주인은 왕이 아니다!는 엄청난 진실앞에 역사의 흐름은 방향을 바꾸기 시작되고

종교개혁의 불길을 당기라는 제목으로 리얼하게 세계사 신문이 발행되고

역시 세계의 운명과 역사에 거대한 획을 그은 전쟁과 일본도 다뤄진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나는 책에 관심이 많다
특히 역사에 그것도 세계사에..
그래서 난 할말도 많은 세계사가 좋다.
so, 나는 국민요정 정경미가 아니라 와글와글 할말 많은 세계사 foreve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