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등
김재은 지음, 김미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행복한일등을 읽고 정말 많은것을 느꼈다. 이 책 주인공 진호는 쪽지시험지 점수를 고친다. 그것도 4학년 1반, 바로 내가 다니는 우리반 담임 선생님의 이름과 똑같은 "김진호"이다. 

여기서부터 이 책과의 운명적인 만남은 시작되었다. 전국에 있는 4학년1반 아이들중에서도 이름까지 똑같은 주인공(단지 여기서는 나랑같은 학생이지만)이 등장한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래서 나는 이 행복한 일등을 읽고 감동을 더욱 많이 받았다.'할 수 있다.' 라고 생각만 하면 정말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다. 나는 오늘부터라도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내 할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책에서는 태수,진호,형민,나리가 나온다.나리는 커서 환경 과학자(?)가되고 싶어했다.나는 별로 환경에 관심이 없지만... 또 끝장면에는 4학년1반이 태권브이 로봇을 만들어서 우승을 했다.여기서 또 느낀점은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서 서로 도와주며 해내면 반드시 이룰수 있고 또  우승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진호가 자기가 했던 일을 정말 진심으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이렇게 쓰는 것은 꼭 우리 선생님 성함을 함부로 부르는 것 같아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이책은  아이들에게 정말 꿈을 심어주는 책임에 분명하다.나는 이제부터 이 책의 내용처럼 행복한 일등이 되고자 힘을 합치고 무엇이든 내가 해야할일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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