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네 이원복 교수네 다 필요없습니다.
정말로 가치있는 책을 소비자를 위하여 특별히 70퍼센트씩이나 할인하여 팔 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몇자 적습니다.
2010년 최신판 그말에 현혹되어 저도 알라딘을 믿고 구매하였는데 받아서 아이들과 한권한권 읽어보니 매권마다 오자가 여러번 발견되고 그림도 상당히 조잡합니다.
오자교정도 거치지 않은 베타판이거나 상품의 판매가치가 전혀 없는 쓰레기를 어느 업자가 거저주워서 양심없이 팔아먹은 게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업체직배송이라고 알라딘측에서 이러한 사실을 모른체한다면 누가 알라딘을 믿고 구매하고 싶을까요?
아이들 교육하겠다고 이런 물건 돈주고 산다면 무엇을 가르치는 게 될런지요?
솔직하게 교정 거치지 않은 미수정판이라고 사실을 밝히고 판매했더라면 최소한 이런 비난은 안받아도 되었겠지요.
밑지고 판다는 장사치의 세계3대 거짓말 중 하나에 다시 속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