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너 같은 사람

[eBook] [BL] 너 같은 사람
해온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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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는 것은 사람의 취향이 고정적이라는 의미이겠지요?반전이었어요. 단순히 마크와 크리스의 하이스쿨 러브일줄 알았는데 스트레스가 큰 탓이었을까요? 크리스가 다정하다고 생각했는데 속모를 사람이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페일블루아이즈가 흐려진 마크 묘사가 섹시해요.

[100자평] [세트] [BL] 사랑을 쏟아주세요 (총2권/완결)

[eBook] [세트] [BL] 사랑을 쏟아주세요 (총2권/완결)
서글픈빻빻이 / 클로젯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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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노트가 눈을 보고 마녀의 말로 주문을 걸 때에도 소박한 편이라 귀여웠어요. 안드레아 카프와 에단카프의 관계도 궁금했고 란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야기도 짠하면서 슬펐어요. 배척당했던 어머니의 삶에서부터 절륜한 안드레아를 만난 란이 귀여워요. 빨간눈과 흑발 일러도 좋아요.

[100자평] [BL] 폐허, 악몽 1

[eBook] [BL] 폐허, 악몽 1 ㅣ [BL] 폐허, 악몽 1
미스고 / 블루코드 / 2019년 7월

우선 강렬한 표지부터 저를 사로잡았어요. 디스토피아세계관에 갑작스럽게 닥친 재앙이라는 소재도 신기했구요. 검둥이가 매력있고 결단력이 잘 드러나는 캐릭이었던것같아요 자세한 묘사보다는 계속 의심하게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