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인 기업 - 1인 기업 도구마스터 책 먹는 여자의 비밀노트
최서연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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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책먹는 여자로 활동중인 저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1인기업컨설팅, 독서코칭, 3p바인더 코치,


마인드맵강사, 북튜버 등등 이 모든걸


혼자 하는 것도 대단하고,


언제 다 배웠나 싶기도 하다.





'주체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지식 자본을 바탕으로 소득을 창출해내는 사업'



저자가 정의한 1인기업에 대한 설명인데


저자가 혼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건


아마도 '주체적' 을 잘 소화해 내서 인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게 안되서 선뜻 퇴사를


못하고 퇴사를 하더라도 이내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는걸 보면, 주체적인이란 단어가


멋지기는 하지만, 수동적인 직장인의 삶이


마음이 편하고 훨씬 쉽다고 생각해서이다.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


몰입하고 집중했던 분야는 무엇인가?"



어쨌든 소득을 창출하려면 내가 할 줄


아는게 있어야 하는데, 저자는 위의


2가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직장에서는 내 의사와 상관없이


할 일이 주어졌다면 1인 기업이라면


내 스스로 무엇을 할지 생각해야기 때문이다.




-나만의 도구를 찾는 세가지 질문-


1.남들이 나한테 자주 물어보는 것이 무엇인가?


2.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3.질문을 가지고 책을 읽는가?




1번같은 경우가 잘만 활용하면


의외로 할게 많을 수 있다.


근데 그 물어보는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시시할 수 가 있다. 그래서


겨우 이런걸로 남에게 도움을 주고


돈을 받을 수 있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론 될까 말까 고민이 될 때


일단 해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접근하는게 맞을거 같다.


3번의 경우는 1인기업가가 되고 싶다면


책을 읽을 때 의도를 가지고 읽으라는 것이다.


무얼 하든 책을 읽는게 도움이 많이 되나


특히 1인 기업가라면 시간도 부족할 것이고


책을 통해 자신이 활용할 도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하기때문이다.




"꿈, 양보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하고싶은 것과 꿈을


가지고 있지만 늘 자신이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못한다고 여긴다.


십년만 젋었어도 시작했을텐데 같은


가장 많이 대는 핑계도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고


있을 확률이 많다. 그리고 아이들만


없었어도, 결혼만 안했어도,


체력만 좋았어도 등등 온갖 핑계를 대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시작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불편함을 그대로 가라앉힐 수가


있어서이다. 나 또한 그런 경우가


참 많았는데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불편한 진실을 알고 바뀌었다.


내 상황내에서 할 수 있는만큼 일단 해보는걸로




-전략독서를 추천하는 이유-


1.한 영역을 제대로 공부한 전문가가 됨


2.같은 주제로 읽다 보면 독서 속도가 빨라짐


3.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는 능력이 향상


4.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음




-책 먹는 여자가 성과 내는 방법 2가지-


첫번째, 시작할 것


두번째, 끝낼 것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결국 그 나머지 반을 채워야 결론이 난다.


좋은 성과든 나쁜 성과든 그렇기에


시작을 햇으면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어야한다.





사명: 재능을 통해 세상에 제공하는 그 무엇



책 먹는 여자가 생각하는 사명인데


자기계발서나 3p바인더쪽을 접하면


가장 큰 핵심이 사명이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정해놓으면


근데 웬만한 사람들은 오늘 혹은 내일,


길어야 수개월 뒤를 목표로 일들을


처리하느라 장기적인 목푤르 세우질


못한다. 그래서 늘 몇년을 열심히 살았는데


한게 없네 이뤄놓은게 없네 라는


허탈감이 느껴지는거 같다.




사명을 정하기 위해선 아래 3가지에 대한


답을 해야하는데, 정말 어렵다면 무엇을


돕고 싶은지만 적어도 괜찮다고 한다.



1.누구에게 2.어떻게 3.무엇으로





209 두려움이 싫어서 두려워하는 일을


피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을 언젠간 내 발목을


잡게 된다고 한다. 책에서 언급한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면 내 관점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잘 떠올리면서 두려운 일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사실 하고나면


별거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 것이다.




자기계발 서적이 일본 책들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론 잘 읽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라나 국민정서가 많이 다르다 보니


내가 사는 현실과 괴리감이 크다고 느껴져서


공감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그래서 일부러 자기계발서는 웬만하면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을 읽고 있고


특히 이 책은 조금은 혼나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자기계발서 특유의 압박감이 없어서


부담없이 편안하게 읽기 좋은 책이였다.





#오늘부터1인기업 #최서연 #책먹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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