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1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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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음
초반에 이런저런 설명부분이 진입장벽이긴한데 그 부분을 잘 넘기면 괜찮음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짐
이게 뭐지? 그래서 뭐야? 싶은...
결말도 범인은 드러났으나 결과적으론 흐지부지

스케일이 클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작고
주인공의 임팩트도 그저그럼

그리고 40~50년대 배경이라 그런지 마치 일본도 전쟁 피해국인양 묘사가 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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