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음초반에 이런저런 설명부분이 진입장벽이긴한데 그 부분을 잘 넘기면 괜찮음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짐이게 뭐지? 그래서 뭐야? 싶은...결말도 범인은 드러났으나 결과적으론 흐지부지 스케일이 클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작고주인공의 임팩트도 그저그럼그리고 40~50년대 배경이라 그런지 마치 일본도 전쟁 피해국인양 묘사가 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