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강남귀신
김지연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부터 너무 재미난다. 그리고 빌딩 속 대낮 같은 한밤중을 표현한 앞표지와 신기한 표정의 얼굴을 하고 귀신의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나는 주인공의 얼굴에서 피터팬이 연상된다. 가방의 무게에서 어린이들 해방시켜줄 피터팬이 강남귀신? 여름날 함께 더위를 식히고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면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