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리더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9
질리 헌트 지음, 이현정 옮김, 최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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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책임감? 회장과 반장? 많은 것이 떠오르게 된다. 친구들, 사람들의 리더가 되고 싶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 진 이 책은 리더에 대해 많은 것이 나와 있다. 진정한 리더란 무엇일까를 이 책에 나와 있는 인물을 통해서 배워보자.

리더 (Leader)이란 이끌어가는 사람, 지휘하는 사람을 뜻한다. 리더는 우리가 속한 집단을 더 결속력 있게 만들고, 집단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

[리더의 역할은 사람들을 그들이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곳으로 이끄는 것이다. - 헨리 키신저 미국의 정치가]

한 마디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려면 자신감과 지식 등이 필요하다.

반대로 권력에 대한 욕망에 눈이 멀어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리더들도 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1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4대 대통령까지 했으면서 더 하려고 하다 결국 죽었다. 대통령은 국민의 리더여서 국민들이 직접 선거를 통해 뽑는다.

리더들은 자신의 결정이 세계인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지 그리고 후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늘 예측하고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또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으로 다른 국가와의 협력도 이끌어야 한다. 즉, 쉽게 말하면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야 하며 신중하고 잘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의 한 결정으로 좋게 되느냐 나쁘게 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중간중간의 간추려 보기 (더 많은 지식이 적혀 있다.), 전문가 의견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모여 있다.), 집중탐구 (관련된 탐구) 등이 있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것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하고,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나중에 도움에 되게 꼼꼼이 읽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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