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살아남기 - 과학실험으로 배우는 재난에서 살아남는 30가지 방법
제임스 도일 지음, 신기해 옮김 / 토트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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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화산 폭발에 숨어 있는 서바이벌 과학” 자연재해의 모습을 한 지구의 지각 활동을 실험으로 이해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자연재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분명 위험천만한 재난 상황에서 목숨을 구할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책 앞표지 글 중-] 만약 우리에게 위험한 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이들과 어른들은 당황하게 된다. 그 이유는 갑자기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불안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차례는 큰 단원으로 1. 자연재해, 2. 기상 현상, 3. 끔찍한 야수들로 나눠 진다.

1. 자연재해에는 바다, 호수, 쓰나미, 해일, 폭발 등 여러 가지의 자연재해가 나와 있고, 2. 기상 현상에는 토네이도, 폭풍, 태풍, 가뭄 등 여러 가지가 나와 있다. 3. 끔찍한 야수들에는 해파리, 고래, 개구리 등의 위험한 것들이 나와 있다.

3. 끔찍한 야수들의 해파리 부분을 보다 놀랐다. 해파리가 그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이 책에 설명 되 있는 것은 상자해파리이다. 불과 4분만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몸은 반투명하고 우아하지만 해로운 지는 알 수 없다. 상자해파리는 셀 수 없이 많은 촉수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촉수는 수천 개의 작은 침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침세포는 물고기나 다른 적, 사람 몸에 닿자마자 자동으로 반응이 일어난다. 바다에 갔을 때에는 팬티스타킹을 준비해 놔야 한다고 한다.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상자해파리는 팬티스타킹에서 나일론 성분이 있어서 해파리를 막아 준다고 과학자들이 했다.

설명이 끝나면 실험하는 것이 나와 있어서 좋았다. 또, 우리가 모르는 비밀들도 많아서 기뻤다.

[모험을 즐기며 위험에도 ‘쫄지’않는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전하는 자연재해 서바이벌 가이드 북 -책 뒷 표지 글 중-]

미래의 과학자들이라 하면 과학자가 되고픈 아이들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혀서 지식을 키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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