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의 힘

진정성의 힘 - 어떻게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인가?
제임스 H. 길모어.B. 조지프 파인 2세 지음, 윤영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진정성의 힘 - 제임스 H. 길모어, 조지프 파인 2세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사람들이 1등만 기억 하는 세태를 풍자한 예전 유행하던 개콘 유행어 입니다. 스포츠,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1등이 가지고 있는 파워를 우리는 늘 실감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영향력도 어마어마 해서 늘 우리는 1등이 되기 위해서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등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1등이 되기 위해서 개개인 기업 들 모두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경쟁을 통해서 저자는 이렇게 기업이 1등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고 이러한 진정성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모바일의 발전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언택트 비대면 활동으로 사람들간의 대화와 커뮤니케이션도 점점 과거와 달리 조금씩 건조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러한 비대면 분위기 속에서 사람과 사람과의 직간접 접촉, 거기에서 오는 진정성을 더욱 더 갈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저자는 먼저 진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책에서는 진정성을 통해 성공한 다양한 기업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정성에 대한 성공 사례와 함께 진정성에 대한 다양한 진정성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이나 과일 신선식품 광고에서 찾아볼 수 있는 깨끗함 신선함과 같은 자연성의 진정성부터 해서 환경 보호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영향력의 진정성,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는 연관성의 진정성 등 다양한 진정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기업에서는 마케팅에서 이러한 진정성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연관시킬 수 있고 그리고 하나의 진정성이 아닌 다양한 진정성을 활동한다면 이러한 진정성을 통해 더욱 더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최종 목적지로는 고객감동을 통한 진정성으로 고객을 더욱 더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더욱 더 유대감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진정성의 진정한 위력과 힘을 보면서 기업에서 더욱 더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같이 확인하고 고객과의 더욱 더 친밀한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서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