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 꿈과 스토리로 스펙을 이긴 아주 특별한 이야기
강남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책의 제목처럼 거침없이 라는 말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참 잘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 불안과 아픔이 느껴지는 것이 청춘이기도 하지만 반면 패기와 열정이 더욱더 넘치는 것 역시 청춘이기 때문이다. 책의 겉면을 살펴보다 뒷면의 큰 문구를 보고 혼자서 조금 의아해 했었다. 언제부턴가 아프니까 청춘인 것이다 라는 말이 항상 익숙했었는데 여기서는 아프지 않으니까 우리는 청춘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이름을 뒤늦게 확인하고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되었다. 간략한 소개를 보니 평범한 청춘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지내고 있다는 게 한눈에 들어왔다. 부럽기도 씁쓸하기도 했던 게 참 이상했다.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오랫동안 꿈이 없이 살아왔었다. 그러니 나를 위한 투자와 개발이 전혀 없었고 늘 발전이 없는 모습 그대로였다. 그때 당시 나는 내일을, 먼 미래를 바라보지 못했고 그저 하루하루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이 삶의 전부였다. 머지않아 꿈을 꾸기 시작하였지만 그때를 생각해보면 후회스러운 일들이 너무나 가득하다. 지금처럼 꿈이 생겼을 때와 예전에 꿈이 없었을 때를 비교해보면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는다.

그리고 꿈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 꿈에 어떻게 다가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나는 지금까지 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았던 것 같다. 왜 그랬었는지 혼자 생각해보니 이랬던 것 같다. 아직 이루어지지도 않은, 그리고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확신없는 목표들을 누군가에게 거리낌없이 말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나의 꿈과 목표와 계획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한다. 여러모로 꿈에 대해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한 다른 모든 청춘들 역시도 더 이상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거침없이 달려라란 책의 제목처럼 꿈과 목표를 향하여 뒤돌아보지 않고 거침없이 달려간다면 그 결과를 떠나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얻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패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작조차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이 더 큰 후회로 남게 될 테니 말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거침없이 달려나가기를 나와 모든 청춘들에게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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