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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모든 것 -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설득의 기술, 프로페셔널라이팅
송숙희 지음 / 인더북스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꾸준히 글을 써보았던 적은 초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 글을 쓰는 게 좋아서가 아닌 어쩔 수 없이 썼었다. 왜냐하면 그 것은 바로 지독히도 싫었던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도 싫어했던 매일 일기를 쓰는 시간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글쓰기와 담을 쌓고 지냈던 게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세월이 많이 흐른 후 어느 날 난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 했는데 그렇게 글을 잘 쓰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독서의 영향이 글쓰기의 목마름의 원인이 된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기 때문이다.
글쓰기의 모든 것. 정말 책의 제목처럼 글에 대한 모든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다. 나의 입장에서 좀 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내가 원하던 글쓰기의 종류와는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글이란 무엇이고 왜 써야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법까지 많은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 특히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블로그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부분인데 뜨끔 하기도해 내 자신을 돌이켜보기도 하였고 그동안 고민이 가득했던 내용들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얻어 속 시원하기도 하였다.
글에 관련된 좋은 서적들이 굉장히 많이 있지만 이 책이라면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이 나는 사람들에게 분명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