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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 -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 101
옥토퍼스 퍼블리싱 그룹 엮음, 김수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낭만과 로맨틱을 주제로 담은 특별한 여행책이 나왔다.
우선, 평범한 여행기나 가이드북과는 달리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각 나라들의 도시들을 소개하고있다. 나는 로맨틱한 도시를 떠올려 보자면 주저없이 피렌체를 떠올리곤 한다.
유명한 소설을 통하여 이탈리아 피렌체를 접할수 있었지만 그때 당시엔 글로 읽고 혼자 상상만으로 피렌체를 그려보곤 하였다. 상상만으로도 참 낭만적이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이 책에서는 도시 몇군데를 소개하는게 아닌 무려 101가지나 되는 낭만적인 도시들을 소개 하고있는데 많은 곳을 가보고 싶고 호기심이 많은 나로써는 끌릴수 밖에 없다.
실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곳저곳 많은 정보들을 알아낼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과 사랑이란 단어만 떠올려도 너무나 낭만적이며 로맨틱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곳에서 소개해준 낭만적인 도시들로 어서 빨리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