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하게 한마디 - 날마다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상사에게
이남훈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통쾌하게 한마디! 생각만 해도 통쾌합니다!
사실 저는 날마다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상사들과 함께 어울리며 일을 하는 직장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언젠간 직장에 취직을 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할 생각을 하니 벌써 답답한 마음부터 듭니다. 사람이 가장 많이 상처받기 쉬운게 다름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회복하고 치유되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직장에서의 상사들과의 관계를 보면 대부분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 극심한 스트레스로 까지 가게되는데 회사에서 홧김에 사직서를 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유는 일의 노동력이나 수입에 조건보다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해서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번 직장을 옮기느냐? 안맞는 사람을 피해야 하느냐? 아닙니다. 장애물이 있으면 피하지 말고 극복을 해야하지요. 직장상사와의 관계는 나의 대화법부터 바껴야 한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직장인이 아닌 저에게는 실제적인 상황들이 모두 와닿는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실제 많이 하는 대화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런 말도안되는 것들로 꼬투리를 잡아서 비아냥거리는 직장상사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화도나고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다행스러운건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대화를 주도할수 있는 적절한 대처법을 제시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꼭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통쾌하게 한마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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