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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5-2 (2018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쏙셈 수학 (2018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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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매일 4쪽씩

연산을 하고 있는 5학년 아들입니다~

연산학습을 어떻게 공부시키나 늘 고민했는데~

미래엔에서 이렇게 교과연계 연산학습지

쏙셈이 나왔네요~

2학기 내내

수학중심과 유형맞짱, 하루쏙 한장셈으로~

열심히 수학공부에 열중하는

5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 아들입니다.~

 

 

 

 

연산을 손 놓을 수 있는 부분인데도~

열심히 해주는 아들이 고맙네요~

 

미래엔 서포터즈 하면서

아이의수학 습관이 엄청 좋아지고

수학도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하고 있어요

교과도 잘 따라가구요~

 

이런 기회 잘 없지만

이번 기회에 아들이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부담감도 좀 가지는 거 같고 정말 잘했다 싶어요~

2학기 목표 수학문제집 권수는 총 3권

서포터즈로 받은 수학중심은 다 풀었고~

유형맞짱과 쏙셈을 같이 병행해서 1단원부터

다시 하고 있답니다~

 

교과기초는 수학중심으로

서술식 문제는 유형맞짱으로

연산은 쏙셈으로~

수학 잡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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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노구찌 DELUXE 세트 - 전9권
무츠 도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닥터노구찌..

대학시절 만화방 다닐때 만화방에서 처음 읽게된 책

지금 아이를 낳고

요즘도 이 책이 나오나하고 검색해서 구입한책

책이라면 도통 읽지 않는 신랑도

감동적이라며

같이 보며 소장하는 책

다시 읽어도 재밌고 감동이 있고 눈물도 나는

그런 책입니다.

 

저희 다 읽고 3학년 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해야 하는

책이네요~

노구찌책이 만화가 아니였다면 제가

알지도 못할 사람인데 너무 멋지고

역경을 잘 딪고 일어섯

인류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노구찌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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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말 - 관용구
문향숙 지음, 정우열 그림 / 계림북스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책을 소개받고

접했을때 초3아들이 기말시험을

엉망으로 치고 결과를 가지고 온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아 국어를 제대로 알아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말 관용구 이책은

재밌는 짜임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삽화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관심을 가지며

읽을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차로 이동이 많은 우리아이들은

차안에서 3~4개의 관용구를 큰소리로 읽고

이해하고

저에게도 들으라고 읽어주고

동생에게도 읽어주고 서로 무슨뜻인지

자기들만의 예를들어가며 읽는답니다.

차례를 지켜 처음부터 읽지는 않고

넘겨지는대로

즐기면서 읽기 좋은 책이고

그림도 재밌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아이들이 좋아라하니까

더 기쁘고 사준 보람도 있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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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육아 - 수천 년 육아 역사에서 찾은 자녀 교육의 해답
헤르베르트 렌츠 폴스터 지음, 신홍민 옮김 / 부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사람의 진화적인 관점에서 육아를 적은 책은 처음 접해 보는 듯하다.

나는 진화론 보다는 창조론을 믿는다.

하지만

사람이 수천년을 지내온 습관은 하루 아침에 변하는 않는 다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하지마라... 라는 것...

 

다른 육아서에서는 꼭 해줘야 한다는 듯한...

또는 교육이론이나 사람들의 여론은 필수라는 것..

그것들이 과연 진정 필요한가..

 

이책에서는 아니라고 한다.

 

아이들이 성장해 가면서

수천년 이어온 사람의 내재된 생활패턴이나

기타 의 것들은

시대가 급변한다고 해서

급하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없이 쏟아지는 교육이론에 치여

아이에게 이것도 해봤다가 저것도 해봤다가...

그런 나의 모습에서 이제는 좀더 기다려 주자

아이가 자기의 내재된 생존본능과 친화력을 믿어보자..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책이다..

 

아이의 학습, 놀이, 인생 등 내가 주도하지 말고 아이가

주도하며 살 수 있도록 나는 보조해 주고 지원해 주면 된다.

절대 내가 설쳐서 될 일이 아니다...

사실 알면서도 안되는 것이 내가 설치는 것들이다.

아이가 오히려 맥빠지게 되고

하기 싫게 되고 안하려고 하는것

그것이 부모의 책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슬로우 육아는 아이를 기다려 주고 아이의 본능을 지켜보라고 한다.

실제로 지금은 원시시대처럼 살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내재된 오래된 것은 급격하지 변하지 않았다는 걸 알면

좀더 천천히 아이에게 "엄마는 기다릴께"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주옥같은 명언들이 책 속에 담겨있다.

타이거맘인 에이미추아의 이야기도 있고

등등..

 

급변하는 중국과 뒤쳐지는 유럽을 두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한국의 실정은 어디로 따라 가야 하는가?

나는 어떤것을 선택하고 아이를 길러야 하는가?

 

에이미추아의 말도 맞는 것 같고

독일의 육아방법도 맞는 것 같다.

많이 놀게 해주는게 좋을까 엄격히 하는게 좋은가?

정말 고민되는 부분이다...

 

분명한 것은 아이가 어떤지 먼저 파악하는 것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내 아이가 뭘 하고싶어하고 성향이 어떤지..

그것만 파악이 되면

문제는 쉬워진다..

사실 나는 아이를 아직도 모르겠다.

이제 2학년이 되고 6살이된 아이둘이 있다.

이아들이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떤 끼가 있는지

아직도 판단이 안선다... 사실 이 판단이 안서는 것은

내욕심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이가 뭘쫌더 해줬으면 하는...

 

많이 비워야겠다.

아이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천천히 아이가 하고자 하는데로

잘 따라 가주는 엄마 아빠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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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성 父性 - EBS 다큐프라임 아빠가 된 남자를 탐구하다
EBS다큐프라임「아버지의 성」제작팀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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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둘을 키우면서

남편에게

적잖은 불만을 가지고 산지 어언 9년..

도대체 남편은 왜? 아이들을 나보다 덜 신경쓰고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가?...

그래서 정말 밉기까지한 남편..

일하면서 육아와 살림까지..정말 힘들고 지치기 시작할때

아버지의 성을 만나게 되었다.

 

부성..과연 울 남편에게도 있을까?

 

정작 이책은 남성들이 읽으면 더 좋겠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읽으면서

남편을..아이들 아빠를 좀더 이해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조금씩 하나씩 변하는 남편의 모습은

울 신랑도 부성이 있구나..

아빠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육아는 내가 해야 된다는 수퍼맘의 마음을 가지고

의논하지 않으려 한 나의 모습을 첫번째로 반성하게 되었고

아이들과 좀더 친하게 지내게

남편을 여유로 봐주지 못한 것을 두번째로 반성했다.

 

남편의 위치가 가정에서 어떠해야 하는지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정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남편도 아이가 생기고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내가 받았던 것 처럼..

육아를 하고 아빠가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아빠들은 정말 아이들한테 잘한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남들과 울 신랑을 비교도 해본다..

 

아빠와 친근감을 가진 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것을 본다.

 

그래서 아버지의 성 부성을 읽고

좀더 노력하고 변화하는 가장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놀지 않아도 좋다.

하루에10~30분 정도만이라도 엄마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더 크게 받아 들이고

좋아 하게 될 것이다.

 

울 신랑이 이책을 한번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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