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성 父性 - EBS 다큐프라임 아빠가 된 남자를 탐구하다
EBS다큐프라임「아버지의 성」제작팀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애기 둘을 키우면서

남편에게

적잖은 불만을 가지고 산지 어언 9년..

도대체 남편은 왜? 아이들을 나보다 덜 신경쓰고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가?...

그래서 정말 밉기까지한 남편..

일하면서 육아와 살림까지..정말 힘들고 지치기 시작할때

아버지의 성을 만나게 되었다.

 

부성..과연 울 남편에게도 있을까?

 

정작 이책은 남성들이 읽으면 더 좋겠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읽으면서

남편을..아이들 아빠를 좀더 이해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조금씩 하나씩 변하는 남편의 모습은

울 신랑도 부성이 있구나..

아빠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육아는 내가 해야 된다는 수퍼맘의 마음을 가지고

의논하지 않으려 한 나의 모습을 첫번째로 반성하게 되었고

아이들과 좀더 친하게 지내게

남편을 여유로 봐주지 못한 것을 두번째로 반성했다.

 

남편의 위치가 가정에서 어떠해야 하는지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가정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남편도 아이가 생기고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내가 받았던 것 처럼..

육아를 하고 아빠가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아빠들은 정말 아이들한테 잘한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남들과 울 신랑을 비교도 해본다..

 

아빠와 친근감을 가진 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것을 본다.

 

그래서 아버지의 성 부성을 읽고

좀더 노력하고 변화하는 가장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놀지 않아도 좋다.

하루에10~30분 정도만이라도 엄마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더 크게 받아 들이고

좋아 하게 될 것이다.

 

울 신랑이 이책을 한번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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