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 되는 집안은 온 가족이 함께 먹는다
예스퍼 율 지음, 김태희 옮김 / 베가북스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간의 밥상머리에서의 교육, 대화, 음식, 행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을 도와준다.

 

나는 남편의 일때문에 남편과 떨어져 산지 2년이 되어간다.

아이들과 매일 밥 먹는 것은 전쟁이고

잔소리의 연속이고

그러다 보니 지치고 힘들고

아침마다 아이에게 큰소리를 해야

결국은 마무리가 되는게 일수였다...

남편과 아이들의 식사는 거의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아이들을 먼저 먹이는 것이 나에게는 더 편하고

익숙했다.

큰아이는 8살 둘째는 5살

이 둘은 밥 먹으면서 한숱갈먹고는 돌아다니기도 하고

밥을 안 먹겠다고 떼를 쓰기도 한다.

대부분은 너무 늦게 먹는다거나

반찬투정을 많이 한다.

 

이런 고민을 하던 찰라 이 책을 만났고

찬찬히 읽어보았다.

그리고 남편에게 알려 줄려고 한다.

 

일단은 남편이 늦게 오더라도

아이들의 식사 시간은 조금 늦춰서

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늘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래야 아빠랑 이야기도 하고

아빠랑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과 식사를 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식사 습관과 예절이 엉망이구나 하는 걸 느낀다.

그래서 아빠와 같이 먹다보면 반찬투정도 적게 할것 이고

또한 혼자 스스로 밥을 먹게 될 것 같다.

 

이제까지의 식사는

나의 강요에 의한 식사 였다면 이제는 자발적인 식사가 되어 볼려고

노력중이다.
아이들이 공감하고 서로 이해하는 식사 시간이 된다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가 조금은 번역하는 면에서

우리 실정과 다른 것도 느껴지만 대체적으로

조금씩 노력해 볼 수 있는 것들 제시해 준것 같다.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을 수 없고

또한 예스퍼 율이 제안하는 방법이 안 먹힐 수도 있다.

하지만 노력은 해볼만 하지 않을까?

 

나름 의미 있는 책인 것 같다.

 

우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예를 들어 주었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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