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심 작가님의 글은 한번 잡으면 끝장을 볼때까지 절대로 놓을수가 없는데요
작가님도 이런 저를 잘 아시는지(아마 저의 존재를 모르시겠지만)
외전 발간을 쫌쫌따리 해주시면서
제가 현생도 놓치지 않고 살수있도록 도와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