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가 등장하는 소설이라도 근미래적인 배경에서만 접했었는데 이런 아포칼립스느낌의 sf배경으로 접하니까 또 분위기가 새롭고 재밌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는데 2권으로 마무리되는 소설이라 그런가 벌써 전개가 꽤 된 느낌이 있어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