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의 이야기는 기존에 많이 들어 왔었지만 이 책은 그가 모아 왔던 작품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내용 구성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 금새 읽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감동받은 책이었습니다. 간송아저씨의 마지막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졌네요.아이들을 데리고 간송박물관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