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과 먹거리를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 아토피를 비롯한 생활습관병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예방
박원석 지음 / 소금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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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과 먹거리를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

아토피를 비롯한 생활습관병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예방

박원석 저 | 소금나무


공업의 발달로 자연스레 미세먼지, 매연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입도 잘 되어 외국산 식재료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흔히 건강이 나빠지면 자연을 가까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책의 제목처럼 습관과 먹거리를 바꾸는 사람들이다. 습관과 먹거리를 바꾸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에 읽어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아토피에 대한 이야기, 소금에 대한 이야기, 몸에 나쁜 먹거리, 생활습관병 극복 방법, 치유 사례들로 구성되어있다.


사례를 이야기하듯 가족간의 대화로 구성되어있고, 그 이후 그에 대한 이야기, Q&A, 핵심포인트로 중요한 요점들을 얘기하는데 아토피에 대해서 알지 못하다보니 아토피가 이런 것이구나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나이든 엄마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엄마에게 태어난 아이가 확률이 높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단지 건강을 덜 우선시 해서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일을 병행해서일까. 아토피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잘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소금. 어느 곳에서는 소금이 안 좋다며 싱겁게 먹기를 권장하는데 자궁 속 양수가 바닷물과 같은 성분이라는 사실에 신기해하며 읽어보았다. 또한 김장으로만 사용되는 천일염이 생각보다 더 좋은 소금이라는 것도 알았다. 뿐만 아니라 죽염. 몸에 좋다라는 사실은 아는데 정확히 어떤 면에서 좋은지 몰랐는데 이 책을 계기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4장같은 경우 TV프로그램에서 보았던 단식원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관장까지 하며 독소를 배출해야하는지 처음으로 알았다. 찾아보니 셀프로 관장할 수 있는 약을 약국에서도 살 수 있나보다. 집구조상 풍욕이 어려워보이긴 하는데 할 수 있는 방법들만 시도를 해봐야겠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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