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은희맘님의 "혹독한 사회 적응기"

은희맘님 리뷰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저는 등장인물들이 다 개성적이지만 누구보다 육법대사의 언행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말투하며 행동이 어쩜 그리 우스으면서도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콕콕 찌르는지, 양호문 작가의 풍자 해학에 저 아주 반했어요. ㅎㅎㅎ --세상에는 많은 싸움이 있는데 정정당당한 싸움은 드물거든! 힘 있는 자들이 저희한테 유리하게 규칙을 바꾸거나 억지 편법을 쓰지! -육법대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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