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사르, 죽음의 신비를 묵상하다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지음, 윤주현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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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신앙적 해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하는 죽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정적인 삶이 의미있고, 예수님과 죽음을 향해 영원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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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최후 기도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 지음, 문재상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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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책입니다. 신자들을 위한 재교육이 되네요. 예수님으로 인해 시작된 사랑의 구현이 성사임을 다시금 알게 됩니다. 사순시기에 예수님의 최후시간을 떠올리며, 사랑의 성사임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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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단 하나, 사랑 발타사르 신학 시리즈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지음, 김혁태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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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을 보고 그냥 읽었습니다.


책 제목이 충분히 매혹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야기 속에서도


믿음이 더 필요한 시점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나의 존재적 힘을 찾아야 할 곳은 하느님이었고,

나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순간이 필요할 때


다른 어느 곳이 아닌 하느님 앞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냉담자들이 다시 배워야 하는 사실로

이 신학자가 말하는... 하느님의 그 사랑을

분명히 보고, 인정하여

혼란에서 벗어나

각자의 그 자리에서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제목보다 더 애뜻한 하느님의 사랑을

신년에 다시금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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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다르지만 똑같은, 31명의 여자 이야기 밝은미래 그림책 37
엘렌 델포르주 지음,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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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엄마이다.

 

신생....

 

완생이 못되지만

 

매번 새롭게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하는 인생에서

 

엄마라는 신분을 새로 얻게 되는 시점에서

 

이 책은 나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서시작했던 것이다.

 

여러 사연과 환경으로 엄마가 되고, 엄마로서 살아가는 여러

 

여성들의 상황을 그림과 작은 메모로...

 

충분히 그려내고 있다.

 

성경처럼...

 

엄마로 살아가는 내 삶에서 이 책은 소장하면서

 

때마다 펼쳐보고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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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의 새를 꺼내주세요 - 문정희 페미시집
문정희 지음, 김원숙 그림 / 파람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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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나의 서사시였다.

 

분명 시집이지만

 

에세이고, 자서전이고, 일기장이었다.

 

나보다 나를 확인시켜준다는 것이

 

무섭도록 자연스럽게 받아지는 시였다.

 

정말 시인의 제목처러..

 

내 몸속에 나를 움직이고, 깨우고, 이끌던 그 새를 마주하게 되는 시집이다.

 

여성으로서 자연스럽게, 문제없이, 늘, 그래왔던 것으로 지나갔던

 

그 모든 것에

 

설명되어지는 해소감을 느끼고

 

정리되면서 당당해지는 선언문이

 

이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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