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단 하나, 사랑 발타사르 신학 시리즈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지음, 김혁태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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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을 보고 그냥 읽었습니다.


책 제목이 충분히 매혹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야기 속에서도


믿음이 더 필요한 시점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나의 존재적 힘을 찾아야 할 곳은 하느님이었고,

나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순간이 필요할 때


다른 어느 곳이 아닌 하느님 앞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냉담자들이 다시 배워야 하는 사실로

이 신학자가 말하는... 하느님의 그 사랑을

분명히 보고, 인정하여

혼란에서 벗어나

각자의 그 자리에서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제목보다 더 애뜻한 하느님의 사랑을

신년에 다시금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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