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도감 - 캠핑과 야외생활의 모든 것 체험 도감 시리즈 2
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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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모험도감>을 비롯해서 <놀이도감> <공작도감> 3종 세트는 사내 아이 있는 집이라면 구비해놓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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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8
헨릭 입센 지음,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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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부 노라의 각성은 뜬금없게 느껴질 정도로 급작스럽다. 각성보다는, 사려깊은 한 여인의 인내가 임계치에 도달해 터져나온 상황이라 보는 게 어울리겠다. 내용과 상관없이 ˝거기 밖에서 지저귀는 건 종달새인가?˝ 같은 대사가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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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들려주는
데스몬드 투투 지음, 스테파노 비탈레 외 그림, 박총.박해민 옮김 / 옐로브릭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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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아이에게 두 편씩 읽어주고 있는데 일단 짧아서 부모의 부담이 덜하다. 통독하는 책이 아니므로, 서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 들어가 있는 것도 산만하게 느껴지기보다는 장점으로 작용. 아이가 자꾸 아몬드 투투라고 부르는 데즈몬드 투투의 이 책은 이름에서부터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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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창비시선 357
함민복 지음 / 창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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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시집이지만 내겐 새해 첫 시집. 몇 편은 책장 귀를 살짝 접어두었다. 특히 <파씨 두서너알> 같은 시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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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기도 - 365일, 기도로 마치는 하루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지음, 칸앤메리 옮김 / 포이에마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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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초등학생 아이하고 같이 읽고 기도하는데, 하루를 마무리하는 도구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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