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작가님의 단편 소설은 올 겨울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를 읽고처음 접했다. 안온북스에서 출판한 최진영 소설집 《쓰게 될 것》 을 읽고 나는 내가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단편 소설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니면 최진영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것일까?책의 첫 소설은 전쟁에 관한 내용이다.와,, 단편소설이 이렇게 마음을 울리고 감성을 자극하고 계속 생각이 나는 걸까?첫 단편소설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맨 앞장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봐야겠다!"" 절대로 조급하게, 띄엄띄엄 보지 않을꺼야!"짧은 흐름의 글이지만 내게는 긴 여운을 주는짧지 않은 소설이었다. 🌟🌟🌟한마디로 아껴서 보고 싶은 책!!!🌟🌟🌟곧 다가오는 휴가철에 가지고 가서 읽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여행지에서는 장편 소설은 중간에 끊어서 읽기 힘들었다에세이와 장편소설 보다 단편소설을 추천하고 싶다아껴 보고 싶어서 매일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는중이다:)이 책을 다 보고 나면 최진영 작가님의 장편 소설을 읽고 싶다 :)안온 북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