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민한 나를 사랑한다 - 나겨울 작가의 예민함에 대하여
나겨울 지음 / 드레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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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나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는듯한 책
예민한 기질을 가진 나라서 이렇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런 나를 사랑한다. 나의 예민함을, 나의 섬세함을 사랑한다.
타인이 아닌 내가, 나를 사랑해 주자.

🌷 '나는 예민하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 해주고 싶은 책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위로를 준다.

🌷나의 예민함을 온전히 '이해'하고, '조절'하고,
'잘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책

🌷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특별함'으로
부정이 아닌 '긍정'으로 인식하도록 나를 도와준 책

💟 모든 예민한 사람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대한 애틋함과 다정함을 쌓아 올린다.

☘️나 자신과 평생을 함께 가는 친구인 나는 그때그때 꼭 용서하고 넘어가야한다.

☘️ 할 수 있는 일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한 하는 일까지 성실하게 하면 된다.
자신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마련해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 자신을 자꾸 밀어내게 된다면 '받아들이는 것'을 오래 생각했으면 좋겠다.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받아주는지.


이 책은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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