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블링 블링 저희네 집 딸아이들이 참 좋아할거같아요.
두아이 모두 꼼지락 무엇을 만들고 하는 것을 좋아 하는지라 꼭 예뿍이의 작업방 책을 권해주고 싶기도 했고요.



벌써 2권이라고 하니 1권도 궁금해지네요.^^
저자 예뿍님은 흰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다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해요.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서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고해요.
주인공 예뿍이의 생활 속에서 좌우충돌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 속에 우기,선녀님,토뿍,별이다옹,레몬씨,딸기양,포도양 그리고 마법열쇠까지 등장인물들이 있답니다.
벌써 부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죠?
첫번째 작업방에서는 마음은 따뜻하지만 장난꾸러기인 우기의 야기기를 다루고있어요.
어느 날 아침 등교길 우기는 라니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요.
라니는 체육시간에 짝이 없던 우기에게 다가가 짝이 되어준 친구죠.
라니는 헤드폰을 듣고 있어서 우기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해요.
그런데 우기는 라니가 대답을 안하니 답답한 마음에 헤드폰을 갑자기 잡아당겨버려요.
놀란 라니ㅠㅠ 주위에 있던 친구들은 우기가 라니를 괴롭힌다고만 생각하게되요.
우기는 왜 그런걸까요?
두번째 작업방에서는 선녀님의 마법부채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요.
세번째 작업방에서는 토뿍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여러 이야기 속에서 만들기 설명서 부터 요리 설명서와 스티커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니 만들기 좋아하고 아가지기한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예뿍이의 작업방2:사라진 마법 부채 책을 꼭 만나서 즐거운 시간되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