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잘 보고 싶어 - 브레인 파워 충전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파워 충전소 시리즈 2
최은영 지음, 김진화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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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제일 중요한것이 공부죠~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성적도 쑥쑥 올라 가면 좋겠지만 그게 참 어려워요.

배움에서 시작으로 복습도 중요하니까요. 그외 예습도,,

배움과 복습, 예습 하기가 참 어렵고, 엉덩이 힘이 가볍기만하네요.

저는 아직도 이런 꿈을 꾸어요. ;;

무슨 꿈이냐면 학창시절,, 수학 시간, 칠판에 불려 나가서 수학문제를 멍하니 보고 아무것도 끄적이지 못하던,,

그 일이 어릴적 마음에 깊이 박혀 버렸는지

아직도, 친구들 한테 부끄러움에 신경쓰이는 꿈을 꾸네요. ㅎ

그만큼 학생으로서 모든 아이들이 겪는일이겠죠.

공부를 잘하면 이런 꿈은 안꾸겠죠? ㅎㅎ

자녀가 있다 보니 브레인 파워 충전소/ 시험을 잘 보고 싶어 라는 책을 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었어요.


공부가 중요하고 그렇다고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말며 힘들어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최은영 저자님은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쓰기를 시작하였어요.

소율이와 훈이는 유치원때 부터 절친이에요.

훈이는 수학이 부족해서 집에서 공부를 하지만 하 계속 막혀요. 아무래도 안되겠어요.ㅜㅜ

엄마 아빠한테 수학 학원을 보내 달라고 할겸 밥시간에 맞쳐 식당으로 가지요.

어라 근데 승혁이와 승혁이 엄마가 식당에서 있네요.

승혁이 엄마 말을 들었어요. 승혁이가 내가 다니고 싶어 하는 수학학원에 다닌다고

그래서 훈이는 다니고 싶은 학원을 뒤로 해요.

수학 학원은 수준별로 반을 정하기 때문에 나의 수학 수준이 들통 날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나보다 성적이 좋은 소율이에게 수학 공부를 도움받을거에요.

소율이는 깜짝 놀라지요. 훈 너 수준이 이정도인데 왜 이제 물었느냐고

훈이는 기분이 상해서 그날 소윤이와의 공부는 그만하게 되고 그 후로 사이는 냉각기,,,,

그리고 불어닥친 세라와의 만남

나는 공부를 못하기에 세라의 만남이 잘못 되었던 거라고 생각까지 하게 되고

브레인 파워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르침으로 나의 상태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다짐하게 되는데요.

학생들이라면 다들 같은 공감을 느끼게 될 브레인 파워 충전소 시험을 잘 보고 싶어 책을 읽고 마음의 안정을 느껴보길 바라며 책을 추천드려요.

[출판서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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