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정말 교과 과목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과목은 기초가 안 잡혀도 노력하면 어떻게든 올라 갈수있지만, 수학은 기초가 다져지지 않는다면 와르르 무너지는 젠가와도 같기 때문이다.
수포오자인 나는 ;;;;수학 문제를 풀때 나는 깊은 뜻과 원리를 모르고 기계적으로 풀이를 해 와서 그런지;;;; 같은 문제에서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풀어서 문제가 맞기도 같은식의 문제인데도 틀리기도 한다.
그런데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을 읽어 보면서 느낀것이 수학의 모든 경우를 여러 시각으로 알아가는 과정이였다.
몰랐던 지식 정보도 알 수 있었고 아 이렇게도 수학을 생각 할 수 있구나 하며 알아 차리기도 했으니 말이다.
수학이 중요하지!~ 라고 생각을 가진 어린이라면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어 있는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책을 읽어보면 참 좋은 시간이 될듯하다.
아인슈타인도 궁금해할 특별한 수학 질문 35!!!!!!!!!!!!!!!!!!라고 하니 더 흥미가 가져진다.
0에도 +0이나 -0이 있을까?
나눗셈 구구단도 있을까?
각이 3개면 무조건 삼각형일까?
왜 90도에만 특별히 '직각'이라는 이름을 주었을까?
4차원에는 어떤 도형이 있을까?
평생 동전을 던져도 앞면과 뒷면만 나올까?



질문만 보아도 너무 궁금해지게한다.
책은 4RART로 나뉘어져있다. 1RART.수, 2RART.연산, 3RART.도형, 4RART.논리와 확률/통계
그 중에서 17. 모양과 도형의 차이
초등학교에서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라고 배운다.
세모 네모라고 할때 '모'는 모서리또는 모난 곳이라고 할때의 '모'이다.
동그라미와 원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면 같은 것 같은데 뭔가 느낌이 다르다.
무엇이 다르다고 딱 꼬집어 말하기가 여렵다.
수학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말은 도형!
모양은 근사값이라면 도형은 정확한 값이라는 사실
그래서 수학에서 다루는 대상은 모양이 아닌 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