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반려견, 반려묘 천 5백만 시대를 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럴 수 있는 것 이 길을 가다 보면 예쁘고 멋지게 생긴 반려견들을 만나게 됩니다. ^^
더불어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많이들 기르시더라구요.
아이가 고양이 영상을 검색도 하고 시청하다 보니 영상의 종류와 영상의 양 또한 많음을 느꼈기때문인데요.
아이가 동물을 좋아하다 보니 강아지 고양이 카페도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가끔씩 집에서 영상을 찾아 정보를 글로 메모도 하고 그런 모습들이 기특하더라구요. 그 덕분에 수의사 꿈을 꾸고있기도하네요.
그렇다 보니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2 가 집에 있기도 하고, 벌써 7권이 출간되어 보고싶어졌답니다.

온 세상 반려가족 필수 반려동물 교양만화인 [비마이펫 멍냥연구소7]은 초보집사와 예비집사를 위한 멍냥이 종합상식 이야기예요.^^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로 집에 많이 안 계셔서 부모님께서 멍냥이를 데리고 와서 키웠던 적도 있어요.
먼저 주인이, 삼색이 고양이, 리리 강아지가 책 속에서 멍냥이 종합상식이야기를 풀어가는데요.
강아지 연구소, 고양이 연구소 2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 안에 소 제목으로 4화 씩 그리고 추가적으로 알찬 정보 두 단락으로 동물 사전처럼 몰랐던 점을 명쾌하게 알려 주어서 지식사전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강아지 연구소에는 푸들, 포메리안 말티즈 종을 소개해요. 벌써 부터 기대되시죠?
동네에 애견샵이 있는데 검은 푸들을 보고 있자니 넘 귀엽더라구요.
여기에 소개하는 푸들은 갈색푸들인데요. 과거에는 오리 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였데요.
푸들의 구분은 스탠더드 푸들 (38cm 이상) 미니어처 푸들 (25~ 38cm) 토이푸들 (키 26cm이하)
주위에 푸들들은 미너어처 푸들이거나 토이푸들을 많아 본거같아요.
0튜브에서는 스탠더드 푸들을 본 적 있는데 사람만하더라구요??
푸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하지만,, 갑상선 질환 , 위확장 꼬임증후군, 관절질환, 뇌전증, 에디슨병, 피부질환이 있다고 하네요. 사람도 동물들도 늘 건강관리를 해야하는거겠죠~
그리고 푸들의 강력한 장점은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이라는것!!^^
더불어 똑똑하다고 하니 훈련 습득력이 좋고 배변 훈련도 짧은 기간에 배운다고 하네요.
애교도 많고, 하지만 올바른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하게 짖거나 잔꾀를 많이 부리고 보호자를 무시한다고 하니 훈련필수입니다.
이와같이 멍냥이의 궁금한 점들을 만화형식으로 정보를 알려주어서 보기도 쉽고 편하고 그림도 너무나 귀엽고 알차네요.
예비 집사, 초보 집사 필독서로 인정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