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첫영어공부

우리 아이 첫 영어 공부 - 하루 20분, 영알못 엄마를 위한
안세옥(플올맘)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3년 3월

영어는 누구에게나 관심사입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 알고 싶어집니다.

책 제목에서 앞구절에 '하루 20분, 영알못 엄마를 위한' 에서 시선을 사로 잡더라고요.

제가 영알못 엄마 ,,라서 이런 나도 아이에게 도움을 잘 줄 수있겠구나 싶은것이^^;;

영어를 너무 사랑하지만 모르는 아주 슬픈 현실이죠. 이 참에 또 한번 화이팅해봅니다.

첫째가 초 4 이다보니 이제는 미룰 수 없는,, 모른 척 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

아직 영어학원은 다니지 않고 학교 방과 후를 하고 있어요.

요즘은 짦은 문장을 읽고 쓰고 외우는 활동을 하고있네요.

어제도 방과 후 영어 숙제로 읽기와 쓰기 문장의 뜻 적어오기더라고요.

아이와 단어를 검색하며 숙제를 했다지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 첫 영어공부 책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영아기 부터 소개되어 있지만 너무 궁금했답니다.

저자 안세옥님은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습은 힘든것이야 라는 선입견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다들 육아를 하며 공부적인 면을 생각하고 걱정하는것이 당연해지는거 같습니다.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배움을 시작합니다. 잠을 자거나 배우고 있거나

깨어있는 모든 순간이 배우는 상태라고합니다.

맞는 말이지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네요.

자거나 영상의 무언가를 본다는건 배우는게 아니라고 여겼으니 말이지요.

저자는 아이들이 6세가 될 무렵 한글과 영어로 일기를 쓸 수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지의 방법을 우리 아이 첫 영어 공부 책에서 삳사치 소개하고 있는데요.

영어를 재밌게 이끌 수 있는 놀이 방법, 도서 추천, 단계별 영상(QR코드 수록), 집에서 쓰는 여러 상황에 맞는 영어 문장 100, 월to금 엄마표 영어 루틴 수록 등,엄마표 영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공부로 여기지 않게하기, 아이를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기,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결실을 맺는다라고해요.

나의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 고학년이지만 지금에라도 도움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텔레비전으로 영어 영상을 틀어줘도 시큰둥 집중하지 못 했는데 책을 보고 지속적으로 내가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구나싶네요. 무엇이든 1만 시간을 노력하면 그 분야를 정복 할 수 있다고해요.

3년 동안 영어로만 1만 시간을 채우려면 하루 9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하루 9시간을 영어로 투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기에 저자는 아이가 4세부터 하루2시간 노출 시켰다고 해요. 30분 영상노출, 또 30분 책 음원노출, 30분 영어노래 노출 거기에 교재나 놀이를 하면된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영어와 관련있는 것에 집중을 한다고 하네요.

또 그렇다고 아이에 따라 영어를 할수있는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노력을 쏟아 부으면 반드시 아웃풋은 따라 온다고하니 뭐든지 영어의 모든것을 접할기회는 필요합니다.

늘 영어 영상을 찾을 때도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우리 아이 첫 영어 공부 책에서는 QR코드가 있어서

고민 안 하고 좋은 영상을 아이에게 접하게 해줄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영아기부터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들 많은 정보가 담겨 있으니 강력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