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주니어 팔도와 친구들의 나도 경제왕 한경주니어
김형진 지음, 구슬기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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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은 백세시대를 살것이라고 말한다. 그 백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와 똑같이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이 경제관념이라고 생각된다.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고의 순환을 잘 하므로 해서 돈의 걱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나는 솔직히 돈은 아끼고 아끼면 되는것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주위 주식과 부동산 여러 투자를 하며 돈을 부풀리는것을 보고 아 돈은 어떻게 구슬리는것도 버는거구나 아낀다고만 돈을 오게 할수없는것이구나를 알게되었고 나도 경제왕책을 보며 나도 지식을 배우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싶은 마음이 크다.


 

저자 김형진님은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 공학사, 서강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공학,경제학, 법학을 두루 공부해 '융합적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다.

 

팔도와 친구들의 나도 경제왕에서는 경제를 여러 예로 쉽게 알수 있는 설명과 더불어 캐릭터의 재미난 이야기 나누기로 즐겁게 경제 만화를 읽어 나갈수있게 도와준다.

 

목차는 6장까지 있으며 1장은 경제 여행을 떠나자! 2장 경제야 놀아보자! 3장 경제 지식을 쌓아보자! 4장 경제왕이 되어볼까? 5장 경제 공부 레벨 업! 6장 팔도와 친구들의 경제 놀이방으로 나뉜다.

 

(58쪽 경제학에서는 물건끼리도 관계가 있어~)

 

팔도와 친구들이 지난번에 못 온 저수지에 도착한다. 이제 배가 고픈 시간이 되어 포장해 온 피자를 먹으려한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피자는 콜라랑 먹어야 제 맛인데,, 콜라값이 올라 대체재 사이다를 사와먹게 된다. 솔라가 옆에서 대체재가 무엇이냐고 물으면서 팔도가 설명을 해나간다. '대체재'란 대신해서 쓸 수 있는 물건을 말한다. 하나의 물건값이 오르면 다른 물건을 찾게 되는 관계! 파가 옆에서 듣다가 꿩대신 닭이라는 속담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팔도는 서로 보충해주는 관계, 보완재도 설명해주며 친구들은 피자와 콜라, 바늘과 실/ 컴퓨터가 많이 팔리면 이것도 많이 팔리는데 무엇일까요? 퀴즈를 내고 키보드와 마우스라는것을 알게되고 대체재와 보완재를 알면 경제를 예슥할수있음을 배우게 된다.

 

주제마다 짧막한 만화로 여러 경제뜻을 알게 되고 마지막에는 꼼꼼한 설명으로 마무리 되며 체계적으로 경제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림도 정감가게 그려져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성인이 내가 보아도 몰랐던 부분들이 많다. 가족 모두가 이 좋은 경제만화를 보며 요즘 시대에 꼭 알고있어야하는 경제를 방학때 더 알고 배울수있는 시간을 가졌으면한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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