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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아치와 포동포동 아이스크림 ㅣ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2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0월
평점 :
동화책의 표지를 면 무엇이 느껴지나요? 귀여운 여자아이와 심술이 나있는 꼬마유령 우리네 마음을 사로잡네요.^^ 반짝이는 펄 느낌이 나는 표지의 색이라서 아이들도 눈도 반짝이며 표지를 펼쳐 봅니다.

저자는 도쿄에서 태어나 브라질에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동화로 작가가 되었다고 해요. 여러권의 작품을 출판하였고 이번 책 꼬마 유령 아치! 시리즈로 1편이 나왔고 이번 책이 2편이고요. 3편도 나와있다고하니 끈김없이 꼬마 유령 아치를 만날수 있을거같아요.
먹는걸 좋아하고 종달새 레스토랑의 요리사 아치가 있어요.
아치는 아주 맛있는 요리를 잘 만들지만 그 모양은 별나답니다. 윽 돼지코 피자처럼요~
아치의 친구들은 둘둘 짝이 다 있지요. 아치는 외로워요.
동생을 갖고 싶어요.
그건 마음데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너무 바라고 생각을 많이 한 탓 일까요?
꿈도 꾸게 되어요. 무슨 꿈~동생이 넷이나 생기는 꿈 흐악

그런데 어느날 편지가 와요. 무슨 모험이 시작이 되는 걸까요?
기대가 됩니다! 드라큘라 성에 사는 드리리가 보낸 편지네요. 오호
"유령을 주었어. 아주 조그만 너랑 똑같이 생겼어. 잘 먹는 먹보야.지금 새장에 넣어서 기르고 있어.보러 오지 않을래?아치는 내 동생일지도 몰라!~하며 드라라가 잡아 먹으면 어쩌지 걱정을 하곤 드라큘라 성으로 갑니다. 슝성에 도착하고 지켜보고 있는데 드라라가 잠자리채로 아치를 낚아챕니다. 앗드라큘라 할아버지가 손녀 드라라에게 살이 찌워서 잡아먹자고 합니다. 어떻해요ㅠㅠ아치는 큰 소리를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더 맛있는 포동 포동 뺨을 만들어 드릴게요! 라고요.아치와 도치는 힘을 합쳐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요.~아치와 도치를 똑 닮은 아이스크림 완성^^ 한시름 놓입니다.드라큘라 할아버지와 드라라가 맛있다며 정신을 놓고 있을때 아치와 도치는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요?
아치는 도치와 집으로 가고 싶었어요. ^^ 히힛
근데 도치는 엄마 아빠가 있는 집으로 가야된다고 하네요.ㅠㅠ 내 동생이 아니였구나 ㅠㅠ
쓸쓸히 집으로 가는 아치,,,,,,,,,,
종달새 레스토랑에 도착하니 치치와 키키, 두리와 봉봉이가 걱정을 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아치는 웃으며 나는 외톨이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친구의 마중에 행복해합니다. 그 다음은 아치가 친구들과 어떻게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시간을 보낼시 우리 모두 상상의 나래로 가봅시다.
아기 자기한 그림과 파스텔느낌의 색감에 푹 빠지고 귀여운 친구들의 순간 순간의 감정을 생각하게 되었고 모험 속에서 저도 간접체험을 할 수있는 즐거운 꼬마 유령 아치와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