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남자를 읽기 위해
제랄드 메사디에 지음, 최경란 외 옮김 / 책세상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예수님은 분명히 하느님의 뜻을 이 땅에 펴시기 위해 오셨다. 근데 현재의 기독교는 그것과는 다른 광신의 길로 들어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의 교리는 이제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것이 진리인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다. 분명히 예수님은 아버지를 찾으라 했지만 현재는 예수 자신이 아버지가 되어버린 이상한 삼위일체 설에 의해 천상에 아버지가 계시면 무척이나 혼이 날 일을 후세에 저지른 꼴이 되고 말았다.

신인된 남자. 예수는 자신은 결코 신이 아닌 인간의 자식이라고 얘기 했다. 좀더 예수님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본것이 좋았지만 뭔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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