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 -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셀러가 되는 시대
석혜림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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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은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 비대면 비접촉의 언택트 서비스가

익숙해지면서 커머스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라이브 커머스' 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인기를 끌게 되면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은 라이브 커머스의 시대가 온다 

당신의 선택은,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해보자 당신이 할 일은,

라이브 커머스로 부를 꿈꾼다 당신의 필살기까지.

3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라이브 커머스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현재 유통업계, 포털업계, 이커머스의

주요 기업들이 앞다퉈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지금처럼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 수 있었던 배경과 이유가 무엇인지, 


기존의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고 라이브 커머스가 

더 나은 장점을 가지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게 될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우선 스마트스토어는 특별한 준비나 비용,

호스팅, 트래픽, 도메인이 필요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정한 쇼핑몰 이름과 도메인 주소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점에서 무엇보다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사항과 누구에게,

어떻게, 언제, 어떻게 세팅한 후에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17년간 홈쇼핑 쇼호스트를 하면서 수많은 제품을 

판매해왔던 경험이 있는 저자의 스피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피치 방법과 전략을 어떻게 사용하여 

효과를 올릴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참여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지면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상황이다.


<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를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템에 맞게 

적용해서 잘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만들면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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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문장
권문현 지음 / 싱긋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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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문장>은 책제목처럼 호텔업계의 

전설의 수문장으로 불리우고 있는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겨 있는 책이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 

한 번이라도 퇴사 고민을 한 

직장인의 비율을 91%나 된다.


그리고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업무 관련 스트레스보다 

상사, 동료, 후배 등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민한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매일 반복되는 직장생활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이런 상황 속에서 44년동안 도어맨으로서 호텔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는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저자의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호텔에서 일하게 된 과정,


호텔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고객을 

대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특급호텔의 도어맨으로 일하는 동안 

만났던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과 

여러가지에 에피소드들을 통해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호텔 

업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세상 여러가지 주제와 관련된 본인의 생각,

누구에게나 힘들고 벅찬 삶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루 살아가는 모습의 담긴 

의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민,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자기다운 모습, 하고 싶은 일, 


인간관계, 앞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만의

관점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다양한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삶의 목적과 의미, 태도, 느낌에 대한 

생각이 잘 담겨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전설의 수문장>을 통해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오면서 자신만의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저자의 생각과 적극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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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80년 생각 - ‘창조적 생각’의 탄생을 묻는 100시간의 인터뷰
김민희 지음, 이어령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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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80년 생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성인 이어령 교수의 창조적 발상과 

생각의 비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의 이슈가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이런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빠른 시대적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창족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이어령, 80년 생각>은 생각의 탄생,

창조의 기록들, 통차를 넘어서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이어령 교수의 삶의 모습과

함께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이어령 교수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가 어린시절부터 지적 호기심이 많았고,

혼나는 것을 각오하고서라도 질문을 하였고,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에서

형성되는 여러가지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점을 강조한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수수께끼를 풀고 

호기심을 해소하는 순간을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순간으로 표현하면서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조적 아이디어는 엘리베이터에 타서 내리기 전

까지 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점과  

만인이 납득하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가 

아닌 낡은 생각이 될 수 있다는점을 새롭게 깨닫을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창조적 아이디어는 번쩍 

떠오르는 것이고 남들을 설득하기 힘든

외로운 것이며 그만큼 리스크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점을 명심해야겠다.


제자이자 기자인 저자와의 100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통해 이어령 교수의 삶의 과정에

있어서 그만의 관점과 사고방식, 생각의 전환, 

호기심 등을 통한 창조적 생각의 능력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이어령, 80년 생각>을 알게 된 창조적 

생각의 방법을 나의 상황에 맞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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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 -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
박신영 지음, 린지 그림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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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은 책제목처럼

하고 싶은 말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다가 

결국엔 산으로 가게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는 정리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기획의 정석, 제안서의 정석, 한 장 보고서의

정석 시리즈를 흥미롭게 읽고 책을 통해 배운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책 

역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회사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회사업무와 관련한 미팅, 회의, 발표 등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한다.


하지만 설명이 길어져서 듣는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자신이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이야기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인지 못한 채 횡설수설 하는 등.

메시지의 핵심만을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은 결론부터, 왜,

그래서 어떤 그림, 실전에 적용하면, 적응 후 

변화로 나누어서 알려주기 때문에 핵심 메시지를 

한 장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아이데이션 과정에서는 제한 없이 각자 마음껏

그림을 그려 더 좋은 아이디어를 향해야 하지만

정리해야 할 때는 한 개의 명확한 그림으로 제한해야

한 가지가 명확히 전달되고 기억될 수 있다는점에서


내가 말하려는 내용의 논리와 핵심을 도식화 한

한 장으로 그려내야 훨씬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기억 될 수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설명해야하는 긴 글을 표, 쪼개기, 흐름, 

비교, 공통점, 피라미드, 공식, 이건 마치 등의 

9가지 방법론을 통해 도식화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이론적으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9가지 방법론을 가지고 그린 실제 예시 30개를 

바탕으로 하나 하나 친철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면서 따라할 수 있었다.


한 장 도식화 그리기가 익숙해지면 어떤 

말을 해야할지 헤매지 않게 되고 긍정적인

생각과 아이디어와 영감이 넘쳐 흐르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방향에 맞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태도와 행동 역시 변하게 되면서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에서 저자가 알려 준 

도식화를 위한 9가지 방법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의 상황과 계획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핵심적인 내용을 한 장의 그림을 통해 

쉽게 전달할 수 있고 원하는 목표와 

성과를 좀 더 수월하게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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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 - 별난 생각들이 성공하는 시대
신희철 지음 / 무블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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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르게 번다>는 책제목처럼 다른 

사람들은 엉뚱하다, 별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추구하면서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기 어렵고, 인정받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거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방식이 무엇이었는지를

파악하고 활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다르게 번다>의 저자는 남들이 보기에는

의아하지만 자신만의 합리적인 이유로 확신을

갖고 성공을 찾는 사람들을 위어드 피플로 정의하고 


스타트업에서는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의 대표 3명과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의 대표,


부동산과 패션 산업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견기업들의 대표들과

만나서 심도있게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들만의 성공 방식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


그들이 어떻게 자신이 속한 사회, 시장, 

산업, 기업, 조직 등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상식과 통념에서 벗어나 무의미 한 것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발전 시키고 확장할 수 있었는지 등을

비롯하여 어떻게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의 과정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효과적으로 전략 수립, 실행하면서 성과를 올리는 방법,

정확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면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의사결정을 했는지, 그들의 행동, 습관, 성향이

어떻게 자신이 하는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신만의 방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그들의 성공비결과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성공 법칙을 

하나 하나 자세히 배울 수 있었서 매우 흥미로웠다.


목표를 정한 뒤에는 목표를 이루려는 확고한 

의지와 행동이 뒤따라야 하고, 목표 달성을 

이룬 모습을 마인드 컨트롤 하며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관점과 실행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생각을 빠르게 전환 시키고 실행하면서 

남다른 성과를 이끌어내면서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비결과 원칙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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